[현장 SNS] 수원, 멈추지 않는 비...예보는 5시부터 그침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7.04.18 15: 33

kt와 KIA의 KBO 리그 경기가 열릴 수원 kt wiz 파크에 비가 쏟아지고 있다.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수원 kt wiz 파크에 방수포가 펼쳐졌다. 마운드를 비롯한 내야 전 지역에 방수포가 펼쳐졌다. 방수포 위에는 물이 고일 정도로 적지 않은 비가 오고 있다. 선수들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기상청은 이날 날씨에 대해 오후 5부터 비가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그러나 빗방울이 더욱 굵어지고 있어 우천 취소의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인다.

한편 kt는 선발 투수로 고영표를, KIA는 임기영을 예고했다. /sportsher@osen.co.kr
[사진] 수원=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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