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코칭스태프 부분 개편…이강철 퓨처스 감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4.18 11: 15

두산 베어스는 18일 코칭스태프를 부분 개편했다.
한용덕 수석 코치가 1군 투수코치를 겸직한다. 1군 수비코치였던 강석천 코치는 타격을 담당한다. 공필성 퓨처스 감독은 1군 수비 코치로 보직을 변경하고 이강철 코치가 퓨처스 지휘봉을 잡는다.
한편 박철우 1군 타격 코치와 권명철 1군 투수 코치는 잔류군 선수 지도를 맡는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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