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5월 말 컴백을 확정지었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OSEN에 "5월 컴백을 예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날짜는 미정이다. 활동기간은 2주가 아니라 팬들이 트와이스 새 앨범을 더 즐길 수 있도록 계획 중"이라 밝혔다.
다리 부상으로 활동 휴식기를 가졌던 지효도 무리 없이 팀 활동에 합류하며, 이들은 6월 일본 진출 전 활동기를 가질 예정이다.
'우아하게', '치어업', '티티', '낙낙' 등 내놓는 신곡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했던 트와이스가 이번 컴백에서 어떤 성과를 거둬들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6월 28일 일본 데뷔앨범 '#TWICE'를 발표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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