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오전 정겨운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OSEN에 “정겨운의 열애설 기사를 접하고 현재 본인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정겨운이 비연예인인 20대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정겨운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한편 정겨운은 2004년 모바일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했으며, ‘미녀의 탄생’ ‘오마이 비너스’ ‘신의선물-14일’ ‘원더풀 마마’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4년 4월 한 살 연상 여성과 결혼했으나 2년 후 이혼했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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