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자체제작돌로 성장 "신곡 작사·작곡 및 안무 참여"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4.17 15: 15

 그룹 라붐이 자체제작돌로 거듭났다.
라붐 유정은 1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 디스 키스’(MISS THIS KISS)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빛이 되어줘'의 작사작곡을 맡았다"고 밝혔다.
유정은 "'빛이 되어줘'는 팬송이다. 팬분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았다. 많이 들어달라"고 말했다.

이어 라붐은 "작사작곡뿐만 아니라 안무창작에도 참여했다. 이렇게 다양한 장르에 관심을 두고 직접 의견을 반영하고 싶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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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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