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스토리가 쫄깃해지면서 시청률도 터졌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4회 시청률은 28%(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3회분이 기록한 22.8%에 비해 5.2%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아버지가 이상해’는 지난 3월 19일 6회분이 27.1%를 나타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지 한 달여 만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한수의 과거, 그리고 변한수와 안중희(이준 분)의 관계가 밝혀지는 내용이 그려졌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