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대표이사 유태열)는 위즈 파크 관중들의 건강한 야구 관전을 위해 'kt wiz 미세먼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KT GiGA IoT와 수원 석치과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18일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진행된다. 먼저 매 홈경기마다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 2000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 마스크는 위즈파크 각 출입 게이트에 비치돼 야구팬들이 입장할 때 자유롭게 가져가면 된다.
경기 전과 중간에는 kt wiz 치어리더 'Ladywiz'와 함께 만든 미세먼지 예방 캠페인 영상물을 전광판에 상영해 관중들에게 미세먼지 예방법을 환기시킨다.
또, 미세먼지 농도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홈경기 시 야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 위잽(wizzap)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안내하고 구장 내 미세먼지 농도를 전광판 상단 화성 조형물 조명으로 알려준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으면 빨강색, 보통이면 파랑색, 낮으면 초록색으로 표시된다.
한편, 실내 공기 질을 측정할 수 있는 GiGA IoT 에어닥터 10대를 이번 주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와의 홈 6연전에 경품으로 선사한다. GiGA IoT 에어닥터는 실내 환경 정보를 수집하고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공기 질 상태에 따라 공기청정기와 에어컨을 작동할 수 있는 기기이다.
kt wiz 임종택 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즈 파크를 찾는 팬들이 건강하게 야구를 관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팬서비스와 이벤트를 준비해 수원시민들과 팬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kt 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