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3위를 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후반전을 앞둔 네 명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1위를 차지한 위너 강승윤은 "'마리텔'을 너무 만만히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3위지만 저는 즐겁게 했다"며 "유쾌하게 망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병재는 "다음주에 더 재미 있어질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