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장서희, 강렬한 첫 등장..발연기 배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4.15 21: 07

 '언니는 살아있다'의 장서희가 발연기 하는 배우로 등장했다. 
15일 오후 처음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민들레(장서희 분)가 대본 리딩을 했다.  
민들레는 어색한 발음과 연기로 대본을 읽었다. 이 모습을 본 작가는 민들레에게 화를 냈다. 민들레는 "점 하나 찍으면 사람을 몰라 보는 것이 말이 돼냐"며 "대본이나 똑바로 쓰라"고 화를 냈다. 

이에 작가와 PD는 민들레를 캐스팅 하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하지만 민들레의 어머니(성병숙 분)는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애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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