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완승 마무리지은 두산 김강률-박세혁 배터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4.15 20: 36

두산 베어스가 투·타 균형을 이루면서 2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1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팀간 2차전 맞대결에서 11-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두산은 시즌 6승(7패) 째를 기록했다. 2연패 빠진 NC는 시즌 전적 6승 7패로 5할 승률이 무너졌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두산 투수 김강률과 포수 박세혁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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