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태형 감독, '11-2 완승에 여유있는 미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4.15 20: 35

두산 베어스가 투·타 균형을 이루면서 2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1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팀간 2차전 맞대결에서 11-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두산은 시즌 6승(7패) 째를 기록했다. 2연패 빠진 NC는 시즌 전적 6승 7패로 5할 승률이 무너졌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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