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발 김명신, '내 임무는 여기까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4.15 19: 15

15일 오후 경남 마산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무사 1, 2루 상황 두산 선발 김명신이 마운드를 내려가며 동료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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