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고동' 경수진, 김병만도 놀란 진정한 일꾼 "깜짝 놀라"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4.15 18: 24

배우 경수진이 진정한 일꾼으로 등극할 예정이다. 
경수진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제가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민폐가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미리 공개한 화면 속 경수진은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너무나 일을 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병만은 "깜짝 놀랐다. 남자들보다 일을 더 잘한다"고 감탄했고, 이상민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주먹쥐고 뱃고동'의 새 역사를 쓸 진정한 일꾼 등장한 것. 
이에 앞서 경수진은 "긍정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주먹쥐고 뱃고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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