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아빠는 딸' 측 "윤제문, 술 마시고 인터뷰? 절대 NO"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4.15 17: 15

'아빠는 딸' 측이 윤제문의 인터뷰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영화 '아빠는 딸' 관계자는 15일 OSEN에 윤제문의 영화 '아빠는 딸' 인터뷰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아빠는 딸' 측은 "술을 마시고 와서 인터뷰를 한 건 아니다"라며 "인터뷰 전날의 숙취가 남아있었던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윤제문은 15일 '아빠는 딸' 홍보 인터뷰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영화 '아빠는 딸'의 홍보를 위해 최근 취재진을 만난 윤제문이 전날 먹은 술로 횡설수설하는 태도를 보이는가 하면, 무성의한 태도로 인터뷰 현장에 참석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진 것. 특히 윤제문은 최근까지 음주운전 혐의로 자숙해왔던 상태라 윤제문의 경솔함을 지적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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