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일,'울고 싶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7.04.15 16: 38

15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의 경기 종료 후 김준일이 코트를 빠져 나가고 있다.
오리온은 이날 삼성을 73-72로 꺾고 4강 플레이오프를 4차전으로 이어갔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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