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김소연 측 "이상우와 5월 화보 촬영차 오스트리아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4.15 13: 15

배우 김소연이 예비 남편 이상우와 결혼에 앞서 오스트리아 빈으로 웨딩화보 촬영을 떠난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15일 오후 OSEN에 "두 사람이 5월에 웨딩화보를 촬영하기 위해서 오스트리아 빈으로 떠난다"며 "구체적인 일정은 알려드릴 수 있다면 추후에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연과 이상우 커플은 오는 6월 9일 비공개 결혼을 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영된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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