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장문복 떨어지고, 뉴이스트 올랐다..'프듀2' 2차 순위 공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15 01: 08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두 번째 순위가 공개됐다. 
14일 전파를 탄 2회 방송 말미 98명 연습생들의 두 번째 순위가 담겼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 중간 집계인 셈. 
1위는 여전히 마루기획 소속의 박지훈이었다. 그는 지난달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나야 나' 무대에서 윙크남으로 주목 받은 실력파 연습생. 

하지만 눈길을 끄는 건 이후 순위다. 2위였던 장문복이 5위로 떨어졌고 6위였던 김사무엘이 2등으로 뛰어올랐다. 3위는 그대로 브랜뉴뮤직의 이대휘가 따냈다. 
옹성우, 라이관린도 이전보다 한 단계 올라섰다. 4위였던 주학년은 2차 순위에서 8등으로 떨어졌고 5위였던 배진영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대신 황민현에 이어 뉴이스트 출신 플레디스 연습생 김종현이 11위에 들었다. 
앞선 순위에선 박지훈, 장문복, 이대휘, 주학년, 배진영, 김사무엘, 안형섭, 옹성우, 이의웅, 라이관린, 황민현이 1위부터 11위까지 형성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프로듀스 101' 시즌2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