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101' 시즌2 이대휘 "대표 라이머, A·B등급 아니면 죽는다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15 00: 03

"이거 실화예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브랜뉴뮤직 멤버들이 소속사 대표 라이머에 대한 두려움(?)을 내비쳤다.
14일 전파를 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2회에서 브랜뉴뮤직 소속 네 명의 연습생들이 심사위원들 앞에 섰다. 주인공은 이대휘, 박우진, 임영민, 김동현 등이 주인공.

이들은 합동 퍼포먼스에 이어 개별 보컬 심사까지 거친 뒤 첫 심사 결과를 받아들었다. 이대휘 박우진은 A, 임영민 김동현은 B등급이었다. 
무대를 내려온 뒤 이대휘는 소속사 대표인 래퍼 라이머를 떠올리며 "대표님이 A랑 B로 못 채우면 죽는다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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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로듀스 101'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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