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101' 시즌2에 도깨비 군단이 떴다.
14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2회에서 YG케이플러스 네 멤버 권현빈 이효림 김현우 박우담이 심사위원 앞에 섰다.
모델 출신이라 훤칠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던 네 사람. 이들은 "YG에서 트레이닝 해준 건 없다. 연관성은 없다. 예쁘게 봐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냉혹했다. 멤버들은 "YG니까 잘하겠지 하실 텐데 진짜 기회를 잡고 싶다"며 진심을 내비쳤지만 올 F를 받고 말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프로듀스 101' 시즌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