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 비탈길서 슬랩스틱 폭발 '달인의 실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4.14 22: 20

김병만이 산비탈에서 미끄러져 폭소를 유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육성재와 프니엘을 데리고 생존에 나선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져싸. 병만은 비가 오는 정글 탐험에 나서며 내리막과 오르막을 미끄러지지 않고 가는 법을 강의했다.
내리막에서는 총총 걸음법으로 무사히 비탈길을 내려왔고, 두 제자는 약간의 실수를 했지만 병만의 가르침대로 잘 따라했다.

하지만 병만을 비탈길을 올라가며 여려차례 미끄러져 체면을 구겼다. 병만은 "웃길려고 그랬다"고 농담을 했고, 두 제자는 병만을 지나 유유히 비탈길을 올라가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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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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