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사이먼 축하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4.14 22: 13

안양 KGC인삼공사가 5년 만에 프로농구 챔피언에 도전한다.
KGC는 14일 오후 8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된 2016-17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울산 모비스를 70-61로 눌렀다. KGC는 파죽의 3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KGC는 지난 2012년 이후 두 번째 챔프전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 후 모비스 양동근, KGC 사이먼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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