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KCM, 톱질 도중 손가락 부상 '병원행'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4.14 22: 09

KCM이 톱질 도중 손가락을 다치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대나무를 톱질하는 KCM의 모습이 담겼다. KCM은 생각만큼 대나무가 잘 잘리지 않자 고전했고, 그러다 사고를 당했다.
손가락에서 피가 많이 나자, 제작진은 급히 KCM을 현지 병원으로 후송했다. KCM은 "미안하고 죄송스럽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KCM은 병원에서 손가락을 치료받았고, "다른 부족원들도 다칠까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 bonbon@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