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스포츠 댄서 박지우와 가수 스테파니가 댄스스포츠의 진가를 보여줬다.
박지우는 14일 방송된 KBS 2TV '노래싸움 승부'에서는 제 13차전 '럭키박스 쟁탈전'에서 쇼호스트 이민웅을 꺾고 1승을 거뒀다.
이어 그는 승리 퍼포먼스를 위해 스테파니와 즉석에서 댄스스포츠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합을 맞췄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호흡으로 좌중을 압도시켰다.
이상민은 "말이 필요없다. 이 모든 사람들의 숨을 꽉 막히게 만들었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승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