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섭, 박진형 상대 동점 스리런포…시즌 첫 홈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04.14 19: 56

삼성 라이온즈 배영섭이 시즌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
배영섭은 14일 사직 롯데전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1-3으로 뒤진 4회초 1사 1,2루에서 박진형의 초구를 걷어올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배영섭의 올시즌 첫 홈런포다.
배영섭의 동점 스리런 홈런으로 삼성은 롯데와 4-4 균형을 맞췄다. /jhrae@osen.co.kr

[사진] 부산=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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