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진실게임' 특집으로 실험에 나선다.
MBC 한 관계자는 14일 "진실게임 특집을 선보인다"며 "휴식 후 첫 추격전이라기보다는 간단한 실험"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에 추격전을 하다 보면 살기 위해, 상금을 타기 위해 거짓말을 하거나 가짜 뉴스를 만드는 상황이 많았는데, 역으로 '거짓말 안 하는 추격전'을 짧게 해봤다"고 진실게임 특집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7주 휴식 후 첫 추격전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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