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500억 벌었다..포브스 선정 '2016 최다 수익 54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14 14: 44

빅뱅이 포브스 선정 2016년 전 세계 최다 수입 리스트에 들었다. 
앞서 포브스 발표에 따르면 빅뱅은 2016년 한 해 동안 4400만 달러, 한화로 501억 원의 수입을 올려 '2016년 가장 많은 수익을 기록한 100인' 중 54위를 차지했다.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빅뱅이 유일하다. 포브스는 "한국의 보이그룹 빅뱅이 K팝 최고 수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빅뱅은 지난해 'MADE' 앨범으로 국내외를 당당히 접수했다.  

2016년 아티스트 수입 1위는 1938억 원을 번 테일러 스위프트가 차지했다. 아델은 9위에 올랐고 성룡은 21위로 아시아의 자존심을 지켰다. 빅뱅의 뒤에는 지젤 번천 등이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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