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무릎 부상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효는 13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벚꽃구경 하고 왔어요. 원스는 꽃 좋아하시나?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박지효 완전 멀쩡하니 걱정하지마요. 원스의 마음을 저격 탕탕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효는 목발을 짚은 채 벚꽃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발을 총 삼아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한 지효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지효가 무릎 이상으로 그룹 일정에 일부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후 지효는 무릎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트와이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