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전현무·한혜진, 제주도 로맨스 꽃피나..중년 부부 변신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4.14 08: 06

'나 혼자 산다' 전현무-한혜진이 제주도에서 서로에게 무심한 중년 부부로 변신한다. 두 사람은 싱크로율 100% 중년 부부 느낌의 사진을 찍으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어서 200회 엠티에서도 두 사람이 중년 부부의 로맨스를 계속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14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정다히) 200회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무지개 회원들의 웃음 가득한 엠티가 공개된다.

 
최근 산 타러 갔다가 썸을 타고 와 화제가 된 전현무-한혜진이 제주도에서도 중년 부부 로맨스를 이어갈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서로에게 무심한 중년 부부에 빙의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전현무와 한혜진은 넓은 벤치의 양 끝에 널찍이 떨어져 앉아 웃음을 짓고 있다. 이어 전현무는 카메라 쪽을 보고 있고 한혜진은 먼바다를 바라보면서 시선처리까지 디테일하게 처리해 중년 부부 케미스트리를 극대화시키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박나래는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자 중견 부부 여기 보실게요~”라며 사진사를 자처해 장난기 가득한 사진을 찍고 있고, 이를 본 이시언-헨리-기안84는 웃음을 빵 터트리고 있어 당시의 구체적인 상황이 어떨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의 폭소를 유발할 중년 부부로 변신한 전현무와 한혜진의 모습은 오늘(14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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