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 츄 "K팝스타로 많은 관심, 퀸즈 투표 감사해" 소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14 07: 41

크리샤 츄가 ‘K팝스타6’ 종영 소감을 남겼다. 
얼반웍스 이엔티의 연습생 참가자인 크리샤 츄는 지난 12일 막을 내린 SBS 'K팝스타6-더 라스트찬스’(이하‘K팝스타6’)에서 청순한 비주얼과 호소력 짙은 음색,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준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와 관련 크리샤 츄는 자신의 공식 유투브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저는 크리샤 츄입니다. 어제는 너무 떨려서 소감을 제대로 말하지 못했는데요. ‘K팝스타’를 통해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퀸즈에게 투표해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 영상을 올렸다. 

이어 “앞으로 한국을 더 사랑하고 더 좋은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앞으로의 각오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크리샤 츄는 ‘K팝스타6’ 1라운드부터 청순한 비주얼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 비하인드 연습영상도 깜짝 공개했다.
“빗질 안된 헤어 스타일은 애교로 봐주세요”라는 깜찍한 설명과 함께 내추럴한 모습으로 등장한 크리샤 츄는 노래를 시작하기 전 자신만의 감성에 푹 빠져있는 색다른 매력을 엿보인다.
무엇보다 해당 영상에는 ‘K팝스타6’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2절 후렴 하이라이트까지 담겨있어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애절하고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몰입감을 높이는 도입부와 풍부한 성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몰아치는 후렴구까지 본 방송에서보다 더욱 깊이 있는 감동과 전율을 선사한다.
소속사인 얼반웍스 이엔티 관계자는 “‘K팝스타6’ 출연 내내 큰 사랑을 받아왔던 크리샤 츄는 생방송 결승전 바로 다음날, 감동이 잊히기 전에 감사인사를 꼭 남기고 싶어했다”며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된 크리샤 츄의 깜짝 영상 공개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팝스타6’에 참가해 준우승한 크리샤 츄는 지난 10일 ‘RealChu’라는 이름의 공식 SNS채널을 페이스북과 유투브, 인스타그램 등 동시에 개설하며 앞으로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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