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해리 스타일스, '전여친' 테일러 스위프트 위한 신곡 발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14 07: 56

해리 스타일스가 '구 여친' 테일러 스위프트를 생각하며 신곡을 썼다?
13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는 이날 솔로 앨범 아트와 신곡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팬들은 그 중 '에버 신스 뉴욕'이라는 제목의 신곡에 집중했다. 
해리 스타일스가 과거 사귀었던 테일러 스위프트를 떠올리며 만든 노래라는 게 팬들 사이 중론이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뉴욕으로 이사를 한 데다 두 사람이 교제 당시 뉴욕을 접수했기 때문. 

영국 인기 그룹 원 디렉션의 멤버인 해리 스타일스는 2012년 10월부터 3개월간 테일러 스위프트와 연애를 즐겼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후 앨범 '1989'에 '전 남친'에 대한 노래를 실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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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 제공, 테일러 스위프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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