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이 박하선과 함께하는 신혼생활에 대해 말했다.
1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는 류수영이 출연했다. 류수영은 박하선과의 신혼 생활을 밝히며 "빨리 퇴근하고 싶다. 아직 집에 가는 게 데이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매일 엘리베이터 앞에서 출근 키스를 해준다. 신발 안 신고 나와서 키스해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CCTV를 의식하는 거 아니냐. 왜 집 안에서 안하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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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투게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