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유설옥(최강희 분)이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알고 있으면서도 하승완(권상우 분) 형사에게 말하지 않았다.
13일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에서 하승완은 노부부가 범인이냐고 몰아세웠다.
이에 유설옥은 "100% 되기 전까지는 말 못한다"며 "그 사람은 물론 가족의 인생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고 했다.
하승완이 "금도 99.9% , 100%는 없다"고 했다. 그럼에도 "절대로 100%가 아니면 절대 말 못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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