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5연패 수렁'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4.13 21: 29

NC가 LG와 3연전을 스윕했다. LG는 개막 6연승 후 5연패에 빠졌다. 
NC는 13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선발 제프 맨쉽은 6이닝 동안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달성했다. 다승 1위. 모창민이 3회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LG 타선은 3연전에서 삼진 36개를 당하며 무기력했고, 속절없이 스윕을 당했다.  
LG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한 뒤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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