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민-김태군, '승리를 지켜냈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4.13 21: 25

NC가 LG와 3연전을 스윕했다. LG는 개막 6연승 후 5연패에 빠졌다. 
NC는 13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선발 제프 맨쉽은 6이닝 동안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달성했다. 다승 1위. 모창민이 3회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LG 타선은 3연전에서 삼진 36개를 당하며 무기력했고, 속절없이 스윕을 당했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NC 투수 임창민과 포수 김태군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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