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틴걸즈 효정X해림X서정, 입덕 부르는 파자마파티 [V라이브 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4.13 21: 05

아이틴걸즈 효정, 해림, 서정이 파자마파티를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아이틴걸즈는 13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된 아이틴걸즈 '방과 후 아지트 #15'에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효정, 해림, 서정이 출연해 파자마파티를 벌였다. 그러던 중 이들은 귀신이야기를 했다.

해림은 "최유정, 효정과 연습실에서 과제를 하고 있었다. 최유정이 유정이가 연습을 하다가 소리를 지르더라"며 "구두 신은 발만 노래에 맞춰 박자를 타더라"고 밝혔다. 효정은 "너무 무서워서 뛰쳐나갈 뻔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해림, 효정, 서정은 방석퀴즈를 시작했다. 먼저 해림은 자신의 롤모델을 물었고 효정은 "에이핑크"라고 답했다. 이에 해림은 "나의 롤모델은 에이핑크다. 모든 면이 완벽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해림은 "나는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출신이다. 같은 소속사 선배님인 서강준과는 같은 고등학교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효정이 질문을 냈다. 효정은 "자신의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이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서정은 "할머니가 해주신 청국장"이라고 정답을 맞췄다.
세번째로 서정은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은 무엇일 것 같냐"고 물었다. 해림은 "인도카레"라고 외쳤다. 뿐만 아니라 해림은 서정이 망고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을 정도로 돈독한 친분을 짐작케 했다.
마지막으로 해림, 효정, 서정은 신현희와 김루트의 '오빠야'를 부르며 귀여움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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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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