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현장] 박유천, 결혼 발표 후 첫 모습 드러내...묵묵부답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4.13 18: 09

올 가을 결혼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박유천이 13일 강남구청에서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취재진에 지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빠르게 현장을 빠져나갔다.
박유천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오늘 13일 오후 6시 강남구청에서 퇴근하는 그의 모습을 보 수 있었다. 그는 회색 후드티와 흰 마스크를 쓴 채 나와 결혼 소감과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았다.
1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9월 남양유업 그룹의 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박유천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5년 9월부터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소집해제 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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