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대중에게 선보였다.
이태임은 13일 자신의 SNS에 운동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태임은 스쿼트, 근력운동, 복근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운동하는 와중에도 가느다란 다리 등이 눈에 띈다.
이태임은 "체중이 좀 많이 빠지다 보니 복근이나 힙업 같은 근력 운동을 위주로 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태임은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몰라보게 야윈 모습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하루에 밥 세 숟가락만 먹었다"고 밝혀 보는 이에게 충격을 안겼다.
방송 이후 걱정과 염려 반응이 이어지자 이태임 측 관계자는 OSEN에 "이제 살을 좀 찌우고 체중을 늘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던 바다.
여자 연예인으로서 관리 차원에서 시작한 것이 지금의 상황까지 오게 됐다는 후문.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임 본인도 살을 좀 찌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한편 이태임은 오는 6월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에 출연한다. / nyc@osen.co.kr
[사진] 이태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