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팝6’ 샤넌, 다이아→티아라 다음 주자로 컴백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4.13 15: 27

 ‘K팝스타6’를 통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샤넌. 그가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다이아와 티아라가 활동을 마치면 다음 주자로 출격, 솔로 여가수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겠다는 플랜이다.
13일 방송계에 따르면 샤넌은 같은 MBK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다이아와 티아라의 다음 주자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늦어도 올해 여름에는 다시 무대에서 샤넌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 팀 프로젝트 없이 솔로 여 가수로서의 강점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샤넌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다이아와 티아라 활동이 끝나고 샤넌의 컴백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여름이나 하반기가 될 수도 있는데, 빠른 시일 내에 탄탄히 준비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샤넌은 앞서 종영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 참여해 월등한 실력으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아가며 활약했다. 워낙 독보적인 보컬에 빈틈없는 퍼포먼스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지지 역시 뜨거웠다.
이에 샤넌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 역시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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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팝스타6'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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