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연구가인 홍신애의 변호인이 민사소송에 대해서 입장을 밝혔다.
홍신애의 변호인은 13일 오후 OSEN에 "민사 소송에 대해서 들은 바 없다. 기사로 접했다. 소장을 받으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 상대방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고 저희의 손해가 더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형사의 경우에는 불기소 처분으로 검찰에 송치 됐고, 곧 혐의 없음으로 결론이 날것이다"라고 말했다.
홍신애는 1976년생으로 현재 가정식 레스토랑 나인스파이스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이자 요리연구가이며 푸드스타일리스트다. 또한 그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외식급식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각종 문화센터 쿠킹클래스 강사와 음식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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