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정재가 설립한 배우기획사인 아티스트컴퍼니가 박소담과의 전속계약에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13일 아티스트컴퍼니 한 관계자는 OSEN에 “박소담과 전속계약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소담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계약관련으로 전혀 논의를 한 바가 없으며, 사실무근이라고 답하며 선을 그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과 이정재가 설립한 연예기획사로 하정우, 염정아, 고아라, 남지현 등이 소속돼있다. 박소담은 영화 ‘검은 사제들’로 지난해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하며 블루칩으로 떠오른 신예 배우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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