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최민식, 이름 세 자면 된다..압도적 카리스마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13 10: 40

 배우 최민식이 영화 ‘특별시민’의 개봉을 앞두고 매거진M의 표지를 장식했다.
13일 공개된 화보에서 최민식은 대체 불가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정치는 쇼라는 신념과 전략으로 선거판을 휘어잡는 '변종구'를 통해 또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최민식은 화보에서도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든 듯 깊이 있는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반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극 중 선보일 입체적인 열연을 기대케 하고 있다.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 최민식은 극중 사상 최초 3선을 노리는 서울시장 '변종구' 역을 맡아 다채로운 모습과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최민식은 '특별시민'을 통해 다시 한번 명불허전 연기로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 최민식의 다양한 화보컷과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가 담긴 인터뷰는 오는 14일 발간될 매거진M에서 만날 수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매거진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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