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옥토버시네마) 출연을 논의 중이다.
서강준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13일 OSEN에 이 같이 밝히며"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드림'은 '스물'(2014)의 이병헌 감독 차기작으로 홈리스 월드컵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
서강준은 지난해 '치즈인더트랩'과 '안투라지'로 1년 내내 활약을 펼치며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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