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SBS 예능본부장 "'K팝6' 수익 300억? 최종 집계 아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4.13 09: 51

 SBS 예능을 책임지고 있는 남승용 본부장이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가 300억원 가량의 광고 수익을 올렸다는 것에 대해서 아직 집계가 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했다. 
남승용 본부장은 13일 OSEN과 전화에서 "아직 수익이 집계도 안된 상황이다"라며 "프리미엄 CM 3억은 최대 금액이다. 여러개 프로그램의 광고를 묶는 것이기 때문에 모두 'K팝스타6'의 수익은 아니다. 프로그램 초창기에는 3억원을 받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K팝스타6'는 지난 9일 6번째 시즌을 끝으로 종영을 알렸다. 마지막 시즌의 우승자는 보이프렌드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K팝스타6'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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