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부터 고아라까지..'안성기 60주년展' 후배★모인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13 10: 52

 배우 안성기의 데뷔 60주년 특별전이 오늘(13일)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개최된다.
한국영상자료원 관계자는 13일 오전 OSEN에 “오늘 개막식에 장동건, 이한위, 김지미, 강수연이 참석을 확정했다”며 “이경영과 고아라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는 안성기의 데뷔 60주년을 맞아 한국영화의 페르소나: 안성기展이 열린다.
이날 개막식은 오후 4시 30분 열리며, 개막작으로는 ‘하얀전쟁’(1992)이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된다.
오는 15일 오후 2시 ‘라디오스타’ 상영 후에는 안성기, 박중훈, 감독 이준익과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되며, 오는 22일 오후 2시 ‘개그맨’ 상영 후에는 안성기, 감독 이명세와 함께 하는 GV가 진행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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