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디 에어' 이동욱이 "건강상태가 아주 양호하니까 걱정 말라"고 말했다.
이동욱은 12일 오후 11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이동욱의 On the air' 첫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동욱은 "사진 찍는 걸 귀찮아하기도 하고 정말 못 찍는다. 그래도 인증샷을 준비하라고 해주셨다. 팬미팅에 오신 분들이 지금도 많이 듣고 계실 것 같다. 굉장히 즐거웠다. 열심히 준비한다고 했는데 즐겼는지 모르겠다"라고 근황을 말했다.
이어 이동욱은 "사실 준비하면서 굉장히 힘들었다. 연출부터 모든 것을 맡아서 해서. 아무 사고 없이 마무리 돼서 좋았다. 그 날 와주셨던 게스트분들과 즐거운 식사 자리도 있어서 의미 있었다. 건강 상태가 아주 양호하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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