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안타 때려내는 최정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4.12 22: 57

SK는 1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전을 2-1로 승리했다. 전날 4-6 분패를 갚아주는 짜릿한 승리. 선발투수 메릴 켈리가 8이닝 6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무실점 호투했고, 최정이 12회 끝내기 안타를 때려냈다.
연장 12회말 무사 2루 SK 최정이 끝내기 안타를 때리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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