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외국인 타자 스크럭스가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다.
스크럭스는 12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8회 솔로포를 터뜨렸다. LG 불페 신정락 상대로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장쾌한 아치를 그렸다. 1-0에서 2-0으로 달아나는 쐐기 홈런이다.
테임즈 대신 올 시즌 NC 외국인 타자가 된 스크럭스는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리며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orange@osen.co.kr
스크럭스, 신정락 상대 쐐기 3호 솔로포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7.04.12 21: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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