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예선 수원 삼성과 이스턴 SC의 경기 후반 고승범(22)이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baik@osen.co.kr
고승범,'(염)기훈이 형, 저도 한 골 넣었어요'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7.04.12 2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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