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간도, '하주석, 수비 고마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4.12 19: 44

12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삼성 공격 2사 1, 3루 상황 백상원을 내야 직선타로 잡아내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한화 선발 오간도가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유격수 하주석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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