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민 악송구로 선체점 허용하는 두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4.12 19: 19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3회초 2사 1,2루에서 두산 허경민이 KIA 김주찬의 3루땅볼에 악송구로 선제점을 허용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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